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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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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아이는 환영 받지 못한다 내성적인 성격은 수많은 성격 중 하나일 뿐이다. 한국에서 환영받지 못한 성격이지만 나쁜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내성적인 성격에 불만을 가지고 살았다면 외향적인 사람역시 본인의 성격에 불만이 있을 것이다. 내성적인 아이에게 외향성을 바라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 목차 -내성적이라는 뜻은 알고 지적 하는건가? -내성적 성격의 장점 -내성적 성격에서 심지가 굳은 아이로 변화 내성적인 아이를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 한국에서 유독 환영받지 못한 단어가 내성적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 외향성을 가져서 발표도 잘하고 교우 관계도 마당발이면 좋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기 위해 아이를 괴롭히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심지가 ..
인사 안하는 아이 문제는 부모때문이다 인사 안 하는 아이가 문제가 아니다. 부모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해야지' 아이 '....' 부모 '저희 애가 부끄러움이 많아서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한 번씩은 있는 일화이다. 저 다음 상황은 아이가 혼나는 장면이 될 것이다. 그럼 우리 아이가 잘 못한건 무엇일까? 인사 한번 안 했다고 혼나는 게 정당하다고 할 수 있을까?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실수를 한것도 아니다. 조금 더 아이의 마음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사를 못해서 답답한건 부모가 아니라 아이이다. 아이가 인사를 하지 않았을때 가장 많이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숫기'가 없어서 일 것이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인사를 하지 않았을 경우 부모에게 혼날 것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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