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시리즈 X 알기 쉽고 간단한 설명
콘솔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그래픽입니다.
XBOX는 그래픽 성능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면 정작 반응속도가 더 좋다!라고 생각이 들거라 생각합니다.
로드 시간이 빠르다는 건 아주 잠깐도 못 참는 한국인에게 정말 최고의 사양 아닌가 싶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 후기와 장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TIP : 스펙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 접근성이 좋은 Xbox Series S라고 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속도가 빠르다
1.Series X를 사용하고 있고, 제일 그 장점을 실감할 수 있었던 것이 <로드 시간의 빠름>이었습니다.
데이터량이 많아 시작까지 시간이 걸리는 Forza Horizon 4는 이싱 게임이므로 이전 제품에서는 로드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시리즈 X에서 시작해 보면 매우 빠릅니다!
2. Series X 본체의 기동도 빠릅니다.
설정을 '퀵 기동'으로 하고 오프 상태에서 전원을 켜게 되면 홈 화면이 나오기까지 8초면 충분합니다.
게임 내 로드 시간도 단축되었고, Xbox One이나 PS4에 비하면 절반 가까이 로드 시간이 줄어드는 게임 소프트웨어도 있습니다. 엇, 게임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켜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게임을 하려던 열정은 이미 식어버리죠.
지금까지 제 경험상 로드 시간이 짧아지면 게임하는데 편안해진다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두 가지 내용이 로딩 시간이 짧고 빠르면 좋은 점이었습니다.
퀵 리줌 기능으로 더욱 편안하다
제 기억이 맞다면 엑스박스 시리즈 X 후기 중 퀵 리줌 기능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은 복수의 게임을 동시에 기동한 채로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부드럽게 여러 게임을 옮겨 다닐 수 있어 로드 시간의 단축으로 이어집니다.
솔직히, 퀵 리줌 기능이 많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게임을 동시에 켜놓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실제로 사용해 보면 진짜 은근 편리하고 이 기능 없으면 짜증이 날 것 같습니다.
TIP : 필수가 아닌데 필수가 되어야 하는 기능
여러 게임을 동시에 플레이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2개의 게임을 병행하면서 플레이하는 분은 의외로 많을 것입니다.
'이 게임은 여기까지 진행했으니까, 기분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다른 게임 좀 할까' 하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저는 이런 식으로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그럴 때, 퀵 리줌 기능은 정말 좋았습니다.
메인으로 공략하고 있는 게임 A는 기동해 두고, 다른 게임을 한다. 그런 다음 게임 A를 플레이할 때 빠른 재개 기능으로 즉시 재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퀵 리줌 기능은 전원이 오프로 되어있어도 OK입니다.
다음에 시작해도 데이터가 남아 있으므로 즉시 계속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과 로드 시간의 단축이 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는 Xbox One이나 PS4보다 훨씬 쾌적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의점 : 아직 퀵 리줌에는 불안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2, 3개의 게임을 동시에 시작할 수는 있지만 너무 많은 소프트웨어를 열면 시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동시에 기동 하는 게임은 3개 정도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프레임 레이트
Xbox One보다 스펙이 뛰어나다는 점은 엑스박스 시리즈 X 후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임 플레이에서 그 이유가 느껴집니다.
가장 체감하기 쉬운 것은 프레임 레이트가 안정되어 있다 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에 따르면 4K・60 fps를 적용시킨 소프트웨어도 많습니다. 그리고 프레임 속도와 동작도 안정적입니다.
별 내용 아닌 것처럼 보이거나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Xbox One에서는 꽤 어려웠던 부분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어쌔신 크리드 등 기존에 과부하가 걸리는 게임이 4K・60 fps로 구동되어 고품질 플레이가 가능 해졌습니다.
소음이 없어 조용하다.
발매 전에 일부로 걱정되었던 문제점이 있었다면 발열과 구동 소음이었습니다.
발열은 양호하고, 본체나 배기구가 뜨거워지지는 않습니다.
온도계로 구체적인 수치를 측정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최소한 플스 4보다 발열은 적다고 생각됩니다.
또, 구동음도 조용한 편인데 팬 돌리는 소리가 시끄러운 것도 없고, 동작은 매우 조용합니다.
스펙이 높은만큼 발열 및 소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다 손에 감기는 쉬워진 컨트롤러
이번 신형 컨트롤러는 큰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버튼류는 엑스박스 이전 시리즈와 거의 같습니다. 굳이 바뀐 부분이 있다면 공유 버튼이 추가된 정도입니다.
또한, 손잡이 부분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것은 의외로 조작 시 좋습니다.
구체적으로는 One의 컨트롤러보다 미끄러지지 않아 손에 딱 맞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작성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손에 밀착이 잘되어서 게임 플레이할 때 몰입감이 오릅니다.
Xbox의 컨트롤러는 One 시절부터 사용 편의성에서 최상위 수준이었습니다. 그것을 이상한 방향으로 변화 주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Xbox Series X는 지금 사야 할까?
지금까지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매우 좋은 게임기라고 느끼실 겁니다.
특히 「로드 시간이 짧아서, 플레이가 쾌적하게 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좋은 장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Series X를 구입해야 할까요
우선, 이전 모델의 성능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면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은 크게 향상되었고 플레이 역시 쾌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콘솔 게임기가 특별하게 불만을 느끼지 않는다면 서둘러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드 시간의 단축은 향상된 요소의 하나입니다만, Xbox One에서도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급하게 교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새로 게임기를 생각하신다면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포인트
가능한 한 예산을 절약하고 싶다.
그래픽에 큰 조건은 없다
다운로드 버전의 게임만 플레이해도 된다.
몇 개의 게임을 메인으로 놀 예정은 없다.
설치 공간은 콤팩트 하고 싶다
이러한 항목에 해당하면 "엑스박스 시리즈 S"도 추천합니다.
스펙은 X에 지고 있지만 S의 매력은 가격이 낮다는 데에 있습니다.
개량된 신형 컨트롤러에도 기대
최신 기기의 파워를 맛볼 수 있는 엑스박스 시리즈 X
그래픽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 S
둘 다 강점이 있고 매력적인 게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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